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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중옥, '카리스마 작렬'

배우 이중옥이 2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악카펠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MBC〉 2022.06.0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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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카펠라’ 오대환→던밀스, 이미지 티저 공개…적수 없는 비주얼 그룹

‘악카펠라’ 7인이 압도적 아우라로 적수 없는 비주얼 그룹의 탄생을 알렸다. 다음 달 2일 첫 방송되는 M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악카펠라’가 ‘도레미파’ 7인의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이미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티저에는 한 편의 누아르 영화 속 주인공으로 분한 아카펠라 그룹 ‘도레미파’ 7인 김준배, 오대환, 이중옥, 이호철, 현봉식, 그리고 최영우, 던밀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압도적인 비주얼로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한다. 먼저 영화 ‘신세계’ 아카펠라 버전 OST와 함께 김준배가 등장한다. 그는 깊게 파인 주름에서 진하게 뿜어져 나오는 감성과 카리스마로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팀을 이끄는 리더 오대환, ‘하이테너’ 이중옥이 미워할 수 없는 악동 미소로 ‘도레미파’의 분위기를 사로잡는다. 막내 라인 이호철과 현봉식 또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짧은 비니에 화분을 품에 안고 영화 ‘레옹’의 주인공으로 변신한 이호철은 귀여운 매력을, 현봉식은 반전의 부드러운 미소로 색다른 매력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배우 최영우와 가수 던밀스는 히든 멤버로서,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최고의 인재라고 알려져 이들이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영상 말미에는 ‘악카펠라’의 완전체를 기념하는 스페셜 포스터가 깜짝 등장한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개성 강한 ‘도레미파’ 7인 캐리커처가 담겨 있다. ‘악카펠라’ 제작진에 따르면 김준배가 ‘도레미파’ 멤버 6인의 얼굴을, 이중옥이 보스 김준배의 얼굴을 직접 그렸다. 개성 넘치는 스페셜 포스터는 완전체가 된 ‘도레미파’ 7인의 빌런들이 ‘악카펠라’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감성과 매력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악카펠라’는 다음 달 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5.25 16:00
예능

'악카펠라' 오대환→현봉식-던밀스, 최고 빌런 스쿼드 7인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악카펠라'가 도레미파 7인의 하퍼스 바자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이미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대환부터 현봉식 등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 조직에 래퍼 던밀스까지 합세, 한 편의 누아르 영화 속 주인공으로 분한 아카펠라 조직 '도레미파'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6월 2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둔 '악카펠라' 측은 오늘(25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촬영 현장이 담긴 이미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악카펠라'는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들의 가슴 뛰는 아카펠라 도전기를 담은 음악 예능이다. 음정은 불안해도, 열정만은 끝내주는 아카펠라 그룹 '도레미파'의 고군분투 음악 여정을 펼친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카펠라 그룹 '도레미파' 7인 김준배, 오대환, 이중옥, 이호철, 현봉식, 그리고 최영우, 던밀스가 압도적인 비주얼이 흑백 효과와 어우러져 강렬한 아우라를 자랑한다. 먼저 영화 '신세계' 아카펠라 버전 OST와 함께 '도레미파' 보스이자 큰형님 테너 김준배가 등장한다. 그는 깊게 파인 주름에서 진하게 뿜어져 나오는 감성과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이어 큰형님 김준배를 시작으로 팀을 이끄는 리더이자 베이스 오대환, 하이테너 이중옥이 미워할 수 없는 악동의 미소와 표정으로 '도레미파'의 분위기를 사로잡는다. '도레미파' 막내 라인 바리톤 이호철과 테너 현봉식 또한 강력한 인상을 남긴다. 이호철은 짧은 비니 모자에 화분을 품에 안고 영화 '레옹'의 주인공으로 귀여움을, 현봉식은 반전의 부드러운 미소로 색다른 매력을 기대케 만든다. 여기에 오디션을 통해 '도레미파'에 합류한 바리톤 최영우, 비트박스 던밀스는 히든 멤버로서,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최고의 인재라고 알려져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 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영상 말미에는 악카펠라의 완전체를 기념하는 스페셜 포스터가 깜짝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개성 강한 '도레미파' 7인 캐리커처가 담겨 있다. '악카펠라' 제작진에 따르면 포스터 속 캐리커처는 김준배가 '도레미파' 멤버 6인의 얼굴을, 이중옥이 보스 김준배의 얼굴을 직접 그렸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완전체가 된 '도레미파' 7인의 빌런들이 '악카펠라'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감성과 매력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25 15:47
연예

[리뷰IS] '마인' 아들 지킨 이보영·사랑 찾은 김서형

한 편의 추리소설처럼 호기심을 자극해 왔던 '마인'이 마지막회에서 모든 진실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tvN 드라마 '마인'에서는 이현욱(한지용) 사망사건에 대한 모든 진실이 드러났다. 이전 화들에서 살인사건의 범인이 이보영(서희수) 혹은 김서형(정서현)인 것처럼 묘사했지만 정작 범인은 주집사 박선영이었다. 이보영은 진범이 아님에도 아들 하준이 때문에 기억상실증 연기를 했다. 사건이 정리되고 효원가에 다시 평화가 찾아왔을 때, 김서형은 사랑하는 옛 연인 김정화(최수지)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현욱의 사망 날, 박혁권(한진호)은 이복동생 이현욱에게 질투를 느끼고 집사 이중옥(김성태)을 시켜 그를 죽이라고 명령했다. 이중옥은 떨리는 손으로 독가스를 살포했지만 죄책감을 이기지 못하고 이현욱을 끝내 구해줬다.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사람이 이보영이라고 착각한 이현욱은 머리끝까지 분노해 그녀의 목을 졸랐다. 이현욱은 이성을 잃은 채 "내 정체가 드러나는 순간 난 세상에서 버려진다. 난 내 걸 지킬 거다"라며 소리쳤다. 그 모습을 뒤에서 지켜보던 주집사 박선영이 소화기로 이현욱의 머리를 내리쳤다. 이현욱과 이보영은 1층으로 함께 추락했고, 벽돌에 머리를 부딪친 이현욱은 그대로 사망했다. 김서형은 바닥에 있는 둘을 목격하고, 동서 이보영이 이현욱을 살해한 것이라고 착각했다. 김서형은 이보영을 보호하기 위해 증거인 소화기를 인멸하고, 이보영을 병원에 데려다줬다. 시간이 지난 후 주집사는 김서형에게 자신이 진범임을 털어놨다. 김서형은 "주집사는 우리 집안을 다 알아버려서 떠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라며 그녀를 떠나보냈다. 이보영은 주집사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건넸다. 주집사는 눈물을 터뜨렸다. 옥자연(이혜진)은 이보영에게 "진범이 아니면서 왜 기억을 잃은 척 했냐"고 물었다. 이보영은 "하준이 때문이다"라며 "아빠인 이현욱이 날 죽이려고 했다. 그 사실을 경찰에게 얘기할 수 없었다. 아빠가 엄마를 죽이려 했다는 사실을 아들이 알게 할 수는 없다"라고 답했다. 이어 "남들에게는 사소하고 우습지만 내겐 너무 큰 이유"라며 입양한 아들임에도 누구보다 강한 모성애를 보여줬다. 옥자연은 이해한다는 듯 "절대 사소하지 않다"며 이보영을 위로했다. 이보영은 "고맙다. 하준이를 낳아줘서"라고 말했고 옥자연은 "하준이는 당신의 아들이다. 난 그만 지킬 것"이라며 이보영의 진심 어린 아들 사랑에 감동했다. 6개월 뒤. 효원가에는 어느새 다시 평화가 찾아왔다. 이보영은 배우로 복귀해 바쁜 일상을 살아갔다. 또 아들 하준이를 친모인 옥자연과 함께 키우기로 결정했다. 끝으로 김서형이 옛 연인 김정화에게 전화를 걸어 "어딨니. 너 있는 데로 가려고 한다"라고 말하며 드라마는 막을 내렸다. '마인'은 16부작으로 초반에는 옥자연의 연기가 극의 몰입감을 크게 높였다. 아들 하준을 되찾기 위해 튜터로 위장해 효원가로 잠입한 옥자연은 비뚫어진 모성애를 광기 어린 연기로 소화해 시청자들을 소름돋게 했다. 이현욱 역시 중반부부터 이중적인 모습을 드러내면서 특유의 차가운 눈빛으로 사이코패스적인 인물을 잘 묘사했다. 이보영은 '마인' 전체에 안정감을 줬다. 주변인들의 휘몰아치는 감정 속에서도 평정심을 지키는 말투와 태도로 드라마의 중심을 꽉 잡는 베테랑 연기를 펼쳤다. 많은 대사가 없던 김서형은 표정과 제스처로 카리스마를 뿜었다. 여태껏 시도하지 않은 동성애 코드까지 깊은 눈빛과 표정으로 수준 높게 표현해 호평 받았다. '마인' 후속으로는 배우 지성과 김민정이 주연을 맡은 '악마판사'가 7월 3일 첫 방송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2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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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최진혁 커밍순" '좀비탐정', 21일 첫방 확정

'좀비탐정'이 21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첫 방송 날짜를 확정했다. KBS 2TV 새 월화 예능극 '좀비탐정'은 부활 2년 차 좀비가 탐정이 되어 자신의 과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 스릴러부터 액션, 코믹, 로맨스까지 장르를 오가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꽉 찬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극 중 최진혁은 미스터리한 과거를 안고 깨어난 좀비 김무영으로 등장한다. 아무리 찔리고 맞아도 죽지 않는 좀비의 숙명을 받아들인 그는 인간세계를 향한 열렬한 의지를 불태우며 불철주야 수련에 나선다.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과는 달리 2% 부족한 허당기를 쉴 틈 없이 발산한다. 코믹하면서도 짠내 가득한 좀비 최진혁(김무영)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진다. 깡으로 똘똘 뭉친 시사 고발 프로그램 작가 공선지로 분한 박주현은 깨발랄 에너지로 안방극장을 휘어잡는다. 눈앞에 나타난 좀비마저 자유자재로 조련하는 그녀는 거침없는 직진 본능으로 통쾌한 재미를 선사한다. 과연 있는 그대로의 리얼한 매력을 자랑하는 그녀가 좀비 최진혁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태항호, 이중옥, 황보라, 안세하, 임세주, 박동빈 등 각기 다른 개성을 자랑하는 명품 조연들의 열연으로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알찬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유재석, 김민경, 유민상, 송가인 등 카메오들의 출연까지 예고되어 있어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좀비탐정'은 지상파-OTT-IPTV가 협업한 첫 오리지널 콘텐츠로, KBS, 웨이브(wavve), SK브로드밴드 3사가 공동으로 제작투자했다. 매주 토요일 웨이브와 B tv에서 2회차가 독점 선 공개되고 이어 KBS에서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영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KBS, 래몽래인 2020.09.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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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탐정' 최진혁-박주현, 생기 가득 대본 리딩 비하인드

유쾌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긴 '좀비탐정' 대본 리딩의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올 하반기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드라마 '좀비탐정'은 부활 2년 차 좀비가 탐정이 되어 자신의 과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 깔끔한 외모와 카리스마를 겸비한 마성의 좀비 캐릭터 김무영 역의 최진혁, 열정과 깡으로 가득한 공선지 역의 박주현의 이색적인 케미스트리가 관전 포인트로 꼽히며 기대를 부른다. 이런 가운데 생기 넘치는 대본 리딩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최진혁은 재치 있는 농담과 웃음으로 현장에 웃음꽃을 피우는 한편, 인간과 좀비를 오가는 극과 극의 캐릭터를 생생하게 표현해내며 몰입도를 끌어 올리고 있다. 박주현은 시원한 미소와 우렁찬 목소리로 당찬 면모를 뽐내며 공선지와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이기도. 두 사람은 웃음이 끊이지 않는 분위기 속에서 편안하게 연기 호흡을 주고받으며 통통 튀는 케미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극 중 김무영의 라이벌 탐정 성록과 왕웨이 역을 맡은 태항호와 이중옥은 유쾌한 티키타카를 주고받으며 빛나는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중옥은 중후한 외모와 달리 "92년생 스물아홉 맞습니다"라며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황보라는 아역 배우 역할까지 자처하며 최진혁과 웃음 가득한 연기 호흡을 나누며 주, 조연 배우들의 환상적인 시너지를 엿볼 수 있게 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래몽래인 2020.07.3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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